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나이차, 임신, 재혼)

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 임신소식 발표

24일 임사라변호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소식과 더불어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두사람의 결혼을 확인했고 매우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SNS 통해 공개되 두사람의 웨딩사진에서 지누가 임사라변호사의 배를 가르키며 미소를 지은 모습은 2세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지누션의 지누는 1971년생이며 임사라변호사는 1984년생으로 두사라의 나이차이는 13살입니다. 두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며 향후 해외 거주중인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누는 1997년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로 임사라변호사와는 재혼입니다. 2006년 김준희와 결혼하였으나 2년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이후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사라변호사는 KBS, MBC 등의 방송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법조계의 재원으로 2018년에는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김서형에게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가처분 소송을 당한 전 소속사의 무료변론을 맡아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소식은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는데요~ 결혼소식도 놀랍지만 거기에 2세소식까지 전해져 많은 팬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이혼의 아픔이 있었지만 겹경사의 좋은 소식을 전한 지누션의 지누!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