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나이 방송루머>


    2월19일에 방송된 SBS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가수 보아가 출연하여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10대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가수 생활을 해왔는데 이제 30대가 되어 많은 것들이 달라 졌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30대가 되고 나니 이제는 많이 편해졌으며 관대해지기로 했고 그러고 나니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때 오빠를 따라 백화점 댄스경연대회에서 무대에 올랐고 그 당시 연예기획사로부터 명함을 많이 받았는데 그중 SM이 있었으며 이것이 기회가 되어 SM에 오디션을 보러갔고 캐스팅되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당시 SM 소속가수 팬들이 어린 보아를 질투하여 설명하기 황당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루머들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보아는 2000년 8월 1일 1집 <ID:Peace B>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2001년 3월 1.5집 스페셜 앨범 활동 이후 일본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할때 보아는 향수병에 걸려 벽을 보며 대화할 정도로 무척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처음부터 인기를 얻었던것은 아니고 2002년 1월 'LISTEN TO MY HEART'가 호응을 얻어내며 인기가 급상승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4월 2집 No.1 으로 금의환향합니다.

    보아와 관련되 몇개의 루머들이 있는데 일본의 유명 파파라치 잡지인 프라이데이에서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밀애 장면 사진을 공개하여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 열애설로 인해 정규5집의 발매를 앞당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07년 해커로 인해 보아의 알려지지 않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사진 중 데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데니안 측이 먼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는데 화재이후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았고 사진도 1장이었기에 짧게 사귀였거나 썸타는 관계 였던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보아의 활동 중 잊을 수 없는 해프닝중에 2010년 6집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 당시의 DJ DOC와의 해프닝 입니다. 당시 뮤직뱅크 1위 후보로 보아와 DJ DOC가 올랐는데 당시 DJ DOC는 본인들이 수상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는지 보아가 1위를 수상하자 생방송 무대에서 보아가 후보에 함께 오른 DJ DOC에게 고맙다고 꽃다발을 건넸는데 이하늘이 꽃다발을 바닥에 던졌고 김창렬이 발로 차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으로 나가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김창렬이 본인의 SNS에 '소속사가 크니깐 음반 사재기해주고 좋네 진짜 1위는 우리'라고 올렸고 이 사건이 포털사이트에 오르면서 비난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자 DJ DOC는 인기가요 클로징에서 보아에게 꽃다발을 주면서 '보아 사랑해'라고 적힌 플랭카드를 흔들어 비난을 잠재우려 했고 그 다음주 뮤직뱅크에서 보아는 2주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앵콜공연 떄 DJ DOC와 함께 무대를 하여 오해가 해결되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족에 관련된 논란으로는 2014년에 경기도 남양주에 보아 아버지가 거주하는 자택의 지역이 그린벨트 지역에 무단으로 조성되어 있어 남양주시청이 보아의 부친을 고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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